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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솔라누스 케이시 형제를 시복하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2017년 5월 4일, 카푸친 가경자 솔라누스 케이시 형제를 시복하였다. 이로써 솔라누스 형제는 성인이 될 가능성에 한 발짝 더 내딛게 되었다. 그날 아침, 디트로이트 대주교는 교황 프란치스코에게서 솔라누스 형제의 시복 소식을 이메일로 받았노라고 발표했다.


디트로이트에서 6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솔라누스 케이시 형제는 성 요셉의 카푸친 프란치스칸 형제회에 속한 카푸친 수도자였으며 디트로이트 카푸친 급식소의 창단 멤버 중에 하나였다.

 

“사제 솔라누스 케이시 형제의 시복은 우리 디트로이트 교구와 미시건 주 남동부 공동체에 형언할 수 없는 은총입니다.” 디트로이트의 알렌 H. 비뉴홍 대주교는 말했다. 보도 자료에서도 그가 ‘모든 가톨릭 신자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영감과 은총의 원동력’이었다고 발표했다.


베르나르도 프란시스 케이시(솔라누스 형제의 본명)는 1870년 11월 25일, 위신콘신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아일랜드 이민자였고 16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솔라누스 형제는 신학교 시절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사랑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했다. 그는 평생 동안 사람들의 어려움을 들어주느라 몇 시간씩 시간을 내었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기도로 치유를 경험했고 그들의 사업조차 성공을 가져왔다. 그를 만난 모든 사람들은 그의 침착한 조언에 평화를 얻었노라고 말했다. 


1958년, 카푸친 총봉사자는 솔라누스 형제를 “진정한 카푸친의 모범이며 성 프란치스코와 흡사한 인물”이라고 칭하며 “밀려드는 수많은 서류와 사람들의 증언에서 그의 놀라운 덕행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솔라누스 형제는 1929년 대공황의 시기에 설립한 디트로이트 카푸친 급식소로 몰려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했다. 찾아오는 실업자들과 가족들을 친절하고 조용하게 맞아들였고 엄청난 수의 샌드위치와 수프를 나누어주었다.


그의 거룩함 때문에 1995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그를 가경자로 선포하였다(가경자는 성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그 후, 시성조사자는 솔라누스 형제에게 기도하여 기적을 체험했다는 수백 통의 이메일을 받고서는 조사에 착수했다. 결국, 한 건의 치유 기적이 바티칸에서 받아들여짐으로써 그는 복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4일 아침, 로마에서 교황 프란치스코는 그 기적을 인정하였다.

또 다른 기적이 인정된다면 솔라누스 형제는 시성될 것이다.



2017년 5월 4일

출처: News-Herald



--> 솔라누스 케이시 형제 이야기: 읽어보기!!



* 시복 소식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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